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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너무 많은 SNS에 시간을 빼았긴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디지털노마드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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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업이니 뭐다 해서 SNS 를 많이 했다. 그리고 새로운 것들이 나오면 뒤쳐지면 안된다는 이유로 하나씩 다 설치해보고 가입하고 건드리다 보니, 아무래도 나의 여가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하나씩 먹고 있는데, 건강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내가 하고 있는 SNS나 앱의 개수를 줄여서 투자하는 시간을 줄이고 집중해야 할 것같다.

 


일단 블로그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다. 서로 주제가 명확하게 나누어 지지 않아서 여기 했다가 저기 했다가 하다보니 양쪽 다 흐지부지 된것 같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정리해야 매일 고민했는데, 그냥 냅두기로 했다. -_- 정리가 일단 안되고, 무턱대고 지웠다가 블로그 지수라도 낮아지면 더 힘들어 질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신기한 것이 꾸준히 유입이 된다. 한번 겨울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써 놓으면 매년 겨울마다 글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줄어들긴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조금 더 긴 텀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들 들면,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글을 쓰고 유입이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조금 더 실시간 이슈, 최근 뉴스가 아닌 일반적인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상대적으로 네이버블로그는 실시간 키워드에 기반한 이야기나, 동네에 새로생긴 상점, 새로운 이야기를 쓰면 좋은것 같다. 바로바로 반응이 오고, 키워드를 잘 찾으면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인원이 생긴다.

아... SNS 에 쓰는 시간을 줄일려고 글을 쓰며 생각했는데, 뭔가 줄어들지 않고 할일만 더 생기는 느낌이다. -_-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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