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무선키보드 로지텍 K240 실제 사용하고 발견한 장점 3가지와 단점 2가지

저렴하고 귀여운 무선 키보드 로지텍 K240 실제 사용하고 발견한 장점 3가지와 단점 2가지

 

한가지 무선키보드만 계속 쓰다보면 너무 지겨워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특히 제가 사용하던 로지텍의 K380 등의 키보드는 

 

굉장히 조용하게 타건이 되는 터라

 

리듬을(?) 타기도 힘들고 기계식 키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소리를 듣기도 어려워서 오랜시간 작업하다 보면 

 

조금 지겨운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전환을 위해서 

 

1. 저렴하고 2. 귀여운 디자인에 3. 타자칠때 소리가 조금 나며 4. 그래도 사용하기 편리한 4가지의 조건에 맞는 무선 키보드를 찾다 보니 로지테 K240 이 딱 맞는 키보드였습니다. 

 

 

 

사실 K240 은 같은 형태로 여러가지 디자인이 판매 중입니다. 

 

카카오 캐릭터들이 나온다던지, 여러가지 디자인이 화려해서 

 

원하시는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단 기능이 모두 같으니 오해 노노~

 

저는 라이언이 있는 블루 디자인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자 그럼 K240을 1년 이상 실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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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큰버튼

 

로지텍 K240은 저렴한 키보드 답게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요. 가방에 넣고 다녀도 전혀 무겁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작은 크기의 키보드에도 불구하고 키보드의 버튼 하나하나가 굉장히 알차게

 

큰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타자작업을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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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블루투스 동글을 넣을 곳이 없다. 

 

아 이거 너무 아쉬운점인데, 다른 무선 키보드들은 키보드내에 동글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동시에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 

 

K240의 동글은 넣을 곳이 없습니다. ㅠㅠ

 

잃어비리지 않게 잘 보관하시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동글을 넣을 곳이 없습니다. 

 

갈 곳없는 K240 블루투스 동글

 

단점 2. 블루투스 연결은 오직 1개만 가능

 

저렴한 무선키보드라 딱히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K380 등 다른 로지텍 무선 키보드는 2~3개의 블루투스 연결 및 연결 변경이 가능한것에 비해

 

K240 은 동글이 장착된 1개의 디바이스만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동글이 장착된 디바이스 1개만 연결이 된다는

 

매우 직관적인 기능으로 연결하는 법을 헷갈린다거나, 

 

연결이 왜 안되냐느등의 불만은 전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