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 배변훈련 뽀로로 응가 변기의자 내돈내산 리뷰
딸의 나이가 24개월이 넘어감녀서 배변훈련의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가 오고 있습니다. 기저귀를 안차려고 하고, 배변의 시기를 조절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축축한 기저귀가 아니고, 아마 아기가 원할때, 아기가 준비가 되었을 때 배변활동으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배변연습을 시작할 시기가 되었다는 신호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배변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아기 변기를 몇개 사서 친숙하게 하려고 했지만, 도무지 앉으려고 안해서 친해지기 실패... 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골라봤습니다.
24개월 아기의 배변훈련을 위한 의자 뽀로로 변기의자
그래서 고른것이 바로 "뽀로로 멀티 변기의자"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공했습니다. 아직 배변훈련을 하는 중이라서 연습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일단 아기가 의자랑 친숙해지는 것은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밥을 먹을때도 의자랑 꼭 붙어다녀서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만 ㅎ.ㅎ
친숙한 외관
네, 일단 그 뽀로로와 타요(?)의 승용차가 그려져 있습니다. 의자 자체의 색도 원색이 아닌 편안한 녹색 주황색 노란색으로 색이 칠해져 있어서, 친근감이 드는 색이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멜로디 기능
왼쪽 손잡이 부분에 누르면 노래가 나오는 멜로디 버튼이 있습니다. 아기가 배변하면서 민망할때 (-.-) 눌러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밥을 먹거나 의자를 사용하면서 누르면서 재미를 볼 수도 있습니다.
푹신한 의자
변기모드가 아닌 뚜껑을 덮으면 의자로 쓸 수 있는데요, 가운데에 앉으면 푹신하게 공기가 빠지는 부분이 있어 아이들이 앉는 행동 자체를 즐기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앉는 것에 친숙해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앉는것이 바로 배변 활동의 시작이기 때문이죠!
가벼워요.
의자가 일단 매우 가볍습니다. 아기가 슬슬 밀거나 끌어도 바로바로 끌리는 정도로 바로에 심하게 소리도 안나고 무겁지 않아서 바닥이 긁히지도 않습니다. 가볍기 때문에 아긱 어디서든 앉기 위해서 너무 데리고 다녀서 꽤나 집안을 자주 이동합니다.
안전합니다.
가벼워서 의자로서 변기로서 기능을 못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상당히 앉는 부위가 넓고 꽤나 견고하게 조립이 되어 있어서, 앉아 있는한 절대 무너지거나 엎어질 일이 없습니다. 가끔 옆에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경우도 있는데, 튼튼해서 걱정이 없습니다.
변기 분리가능
나중에 배변을 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변기 부분만 꺼내서 세척하면 전체 의자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편히라게 세척이 가능 할것 같습니다. 보면 볼 수록 사용자의 배려를 많이 한것 같은 느낌의 제품이네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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