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 장난감 뽀로로 아장아장 뽀로로 태엽장난감 내돈내산 리뷰

24개월 아기 장난감 뽀로로 아장아장 뽀로로 태엽장난감 내돈내산 리뷰

 

아기가 24개월을 지나가면서 점점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태엽을 감아주면 지잉지잉 거리면서 앞으로 걸어가는 뽀로로 태엽장난감을 사서 같이 놓아보고는 맘에 들어서 내돈내산 산 장단점 리뷰를 적어봅니다. 

 

 

 

뽀로로, 크롱, 루피

 

원래 아기가 캐릭터 이름을 잘 몰라서 유투브나 방송을 볼 때 뽀로로만 불렀는데, 이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면서 각가의 캐릭터를 잘 인식을 하게 된 것 같아요. 하루만에 루피와 크롱을 알아채고는 방송을 보면서 루피와 크롱, 뽀로로가 나노면 이 장난감을 들고 가서 같은 캐릭터라는 것을 알아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수동으로 움직이는 태엽 장난감

 

 

 

태엽 장난감이라고 하면 뭔지 다들 알고 계실것 같아요. 캐릭터 마다 오른쪽에 태엽이 있어서 이걸 수동으로 지익지익 돌려주면 돌린 만큼 캐릭터가 앞으로 걸어갑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24개월 아기라 걸어가면 너무 신기해 하고, 친구가 움직이는 것처럼 좋아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아직 태엽을 돌리면 그만큼 걸어간다는 작동방법은 잘 모르는 것 같지만, 금방 배울 것 같습니다. 

 

매우 튼튼해요

 

3세트를 샀더니 뽀로로만 3명입니다. ㅎㅎ

 

아기가 조금 활발해서 자끔 뽀로로 장남감을 던지거나 놓치는 일이 많은데, 장난감이 꽤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아직 망가지거나 부러진 적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태엽같은거는 몇번 하다보면 태엽이 느슨해지기도 하고 금새 풀려서 안돌아가곤 했던 것 같은데, 요 뽀로로와 친구들은 튼튼해서 맘에 듭니다.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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