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생활84 남성 탈모약 헤어그로정 (프로페시아) 6개월 효과 중간 확인 저는 남성형 탈모입니다. 작년까지 인정하지 않다고 결국 올해 초에 병원을 갔죠.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남성형 탈모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프로페시아 카피약(?) 인 헤어그로정을 처방해주셨고, 6개월 정도 복용했습니다. 하루 한알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 생각보다 까먹는 날도 좀 있었고, 먹을려고 했는데, 안가지고 다닌 적도 좀 있어서 성실히 먹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평소에 영양재 하나 먹지 않는 제 생활습관에 갑자기 끼어든 하루 한알 치고는 꽤 잘 먹은 것 같습니다. 이전 머리는 여기서 확인해보시죠. 남성 탈모약 ㅠㅠ 헤어그로정 냠냠 (프로페시아) 얼마전에 부터 (아니 오래전부터)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강하게 마음을 먹고 병원에 갔습니다.. 2021. 7. 17. 수원역 AK플라자 지하1층 텐동 맛집 - 온기정 내돈내산 리뷰 수원역에는 경기남부 유일한 건담베이스가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1000~1500명을 드나들면서 요즘에는 매우 뜸해졌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간다. 수원역에 가면 여러가지 먹을 거리들이 많아서 도저히 밥을 안먹고는 나오기가 힘들다. AK백화점 지하 1층 푸트코트나, 롯데백화점 지하 1층의 푸트코트, 그리고 군데군데 뿌려져있는 간식거리들까지. 오래전부터 눈독 들이던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AK플라자 지하 1층에 있는 온기정 이다. 무슨 TV 프로에서 나온것 같은데 접시 2개를 이용해서 많은 양의 튀김을 쌓아두고 먹는... 너무 먹고 싶었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었다. 자리가 너무 없다. AK플라자는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다. 안그래도 비좁던 수원역을 허물고 세웠으니, 지금 보면 .. 2021. 7. 17. 무너지는 애드센스 수익 디지털 노마드를 계획 한지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가장 첫번째 목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한 작고 귀여운 수입이었는데, 진짜 드럽게 힘들다. 예전 보다는 어느정도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는 능력이 생긴 것 같다가도 하루이틀 귀찮아서 안쓰다 보면, 하루이틀이 아니고 어느새 글을 안쓴지 일주일이 넘어가 버린다. 심지어는 컨텐츠가 안올라온지 한달까지도 간다.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데 잘 안된다. 집이라는 휴식공간에서 노트북을 들고 책상에 앉는 것도, 노트북을 켜고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아닌 티스토리 "글쓰기" 를 켜는 것도, 그리고 소재를 찾는 것도 아직 에너지가 많이든다. 일처럼 생각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으면 굳이 내가 퇴근을 하고 일을 더 하려고 하는 이유를 찾게 된다. 그리고 찾으면서 하루가 그냥 또 지나간다... 2021. 7. 17. 무알코올 / 비알코올 맥주 차이점 난 술을 마시지 않는다. 못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의 그냥 다 팽겨치고 누워있고 싶은 그 지쳐가는 컨디션이 싫고 술을 안마시고 정상적인 컨디션이었다면 누렸을 나만의 휴식이라던가, 유튜브 영상 분석 또는 티스토리 글 하나라도 더 쓰기 등 나중에 생각해보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 휴식이 필요하면 그냥 휴식을 취할 여러가지 취미도 있어서 굳이 술을 마실 필요까지는 느끼지 못한다. 요즘에 육아에 시간을 많이 빼았겨서 제대로 된 취미 생활을 많이 못한터라 개인 시간이 생겼을때 뭘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맥주를 마셔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알코올을 마시고 싶지는 않았고, 그때 생각난 것이 바로 무알코올 맥주 홈플러스에 가보니 여러가지 종류 (그래도 상대적으로 유알코에 비해서는 상대할 .. 2021. 7. 1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