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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84

오늘의 책 지름 (파워블로그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데스노트 단편, 귀멸의 칼날 23권) 간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몇권 질렀다. 1. 파워블로그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유튜브는 어느정도 영상을 많이 예약을 걸어 두었고, 수익도 과자사먹을 정도가 나고 그정도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블로그를 수익권에 올려놔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전에 블로그 부업 관련된 책을 하나 사서 읽었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사고, 읽고, 알라딘에 중고로 파는데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사실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부업 등의 내용은 유튜브로 미치듯이 많이 영상을 보고 글도 읽은 지라 그닥 내용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하려는 마을에 조금더 기름을 끼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이 어렵지는 않으니 금방 읽고 후기를 쓸 수 있을것이다. 2. 데스노트 단편집 완전히 충동구매. 데스노트 오리지널은 한 10번.. 2021. 7. 11.
퇴근이야기 - 내가 하는 일이 가장 하찮아 보인다. 날씨가 시간마다 바뀌며 변덕스러워 도저히 가늠이 안된다. 아침에는 습했다가, 점심에는 비, 오후에는 찌는 듯한 햇살, 그리고 저녁에는 선선하고 맑았다. 나는 프로그래머다. 창문없는 골방 (골방이라고는 했지만, 사무실이다.) 에서 두세시간 키보드를 만지다가 너무 찌뿌둥해서 잠시 밖으로 나오면 전혀 예상치 못한 날씨가 펼처져 있다. 예상이 안되는 날씨. 심지어 점심을 먹으러 갈때 햇빛이 너무 심하게 내리쬐었는데, 나는 비가 올거라 생각하고 우산을 들고 사무실을 나서기도 했었다. 퇴근시간에 살이 찐것 같은 오묘한 느낌이 들었고 해도 길어져 너무 어둡지 않아서, 그리고 선선하다 생각이 되어 걸어서 집에 가기로 했다. 회사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길인데, 연차가 쌓일 수록 걸어다닐 일이 점점 없어.. 2021. 7. 9.
유튜브 수익은 과연 연금처럼 돈을 벌 수 있을까? 저는 디지털 노마드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을 여러개 운영을 하고 있고, 그중 두개정도는 얼마전 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4000시간 달성으로 수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떡상이라던지, 조회수가 엄청나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 그냥 소소하게 하루에 과자 하나 사먹을 돈만 벌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연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유튜브채널이 일단 수익창출이 나면 이 채널을 통해 제가 늙어서도, 혹은 일을 하지 않을 때에도 돈을 계속해서 벌수 있지 않을까 (비록 적은 금액이더라도)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조금 회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금액이 많이 않다는 이유 보다는 바로 내가 꾸준히 올리지 않으면 유튜브가 그 채널을 조금씩 내려놓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일년간 운.. 2021. 7. 7.
유튜브 채널 저작권 신고를 받았습니다. 저작권학교, 조치방법 저는 유튜브 채널을 몇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수익창출이 가장 많이 (그래봐야 하루 몇천원) 내고 있는 채널이 있는데, 얼마전에 인터넷 뉴스 기사를 내용을 읽고 그에 대한 저의 해석과 내용 요약을 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스튜디오에 위와 같은 무시무시한 경고가 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런 말도 아니고 무슨 신고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메일도 열어보니 왜 자신의 뉴스기사를 마음대로 가져다가 썼느냐는 메일도 몇통이 와 있었습니다. 한번에 알았습니다. 아 내가 올린 영상에 뭔가 문제가 있구나. 이후에 여러가지 를 공부했습니다. 일단 뉴스기사 저작권에 관해서, 그리고 저작권 위반에 되면 내 채널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뉴스기사 저작권 일단 여러방면으로 알아본 결과 뉴스기사,..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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